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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노트/사진 한 장 말씀 한 절 묵상 한 방울3

가장 좋은 길 가장 좋은 길은 어떤 길일까요? 인생은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길을 걷든지 그 길에는 목적지가 정해져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길을 걷고 있습니까? 걷다가 보면, 가다 보면 마지막엔 목적지가 어딘지 알게 되겠죠? 걷는 동안에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성공의 길이라고 걸었지만 아닐수도 있고, 건강의 길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닐수도 있고, 잘 사는 길이라고 열심히 살았지만 나중엔 후회만 남을 수도 있죠. 인생에 가장 확실한 두 길이 있습니다. 한 길은 영원한 멸망과 사망으로 향하는 길이고 또 다른 한 길은 영원한 생명과 영광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120년도 안 되는 짧은 인생을 살다가 영광으로 들어가시겠습니까? 아니면 멸망으로 가시겠습니까? 영생과 구원의 길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2023. 5. 19.
산책하다 만난 아름다운 동행 산책을 하면서 만난 아름다운 동행 1 아름답고 날씨가 좋은 5월에 뒷산에 산책을 갔다. 산에서 두 분이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다. 자세히 보니 남자분은 시각장애인이셨다. 아마도 혼자서는 이 산에 올라오는 것이 무리였을 텐데... 내가 볼 땐 부부인 거 같아 보였다. 아내의 팔을 붙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그 걸음이 아름다워 보였다. 나도 성령님의 팔을 붙들고 한걸음 한걸음 그 걸음은 주님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걸음이 아닐까... 요한복음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아름다운 동행 2 산행을 하다가 꽤나 가파른 계단 앞에서 혼자서는 오르가 힘든 꼬마가 아빠와 함께 왔다. 아빠.. 2023. 5. 19.
돌무더기 우리 동네 뒷산에 있는 돌무더기들 우리 동네 뒷산을 오르다 보면 이런 돌무더기들이 오솔길 중간중간에 쌓여 있다. 이 돌무더기들은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길에 걸리고 채이는 돌들을 쌓아놓은 것이다. 나에도 이런 돌부리 같은 것들이 가득하지만 주워내지 못한 것들이 많다. 악한 생각들과 죄악 된 언행들과 욕심이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데도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그것들을 하나 하나 주워다가 쌓으면 이 돌무더기들보다 훨씬 더 많을 텐데... 내 안에 걸림돌들을 매일 하나씩 주워내자. 요한1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2023. 5. 19.